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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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여군특집3' 제시, 헨리 조언 탓에 군대무식자 등극

기사입력 2015.08.30 18:59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제시가 군대 무식자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독거미 부대에 입소하기 위해 간부 면담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시는 간부 면담에서 "지원서에 입술 마크는 뭐냐"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제시는 "헨리가 했다. 하라고 했다.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헨리는 "진짜 좋아하실 거다. 이렇게 한 사람 없을 거다. 네가 첫 번째다"라며 부추겼고, 제시는 지원서에 입술 도장을 찍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제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헨리가 시켰다. 왜 그랬냐. 못됐다"라며 하소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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