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15:53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 고 김상순에 대해 회고하는 최불암의 모습이 담겼다.
고인과 '수사반장'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불암은 "비밀없이 삶에 대한, 연기에 대한 말을 나누고 살았는데 속상하다. 여기서 못 나눈 우애가 있다면 저승에 가서 나눠야지"라고 말하며 애통해 했다.
또 전원주는 "탤런트로서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임무를 완성하는 완벽한 연기자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순은 지난 25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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