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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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송윤아, 옥택연 정체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5.08.26 22:44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윤아가 옥택연의 정체를 알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3회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이 김규환(옥택연)의 정체를 알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경은 김규환이 술에 취해 자신의 집을 찾아오자 무슨 일인지 털어놓으라고 했다. 김규환은 친부 배달수(손병호)와 관련된 진상필(정재영)의 녹취록을 익명으로 받고 괴로워하던 중이었다.

그때 최인경에게 오애리(윤복인)의 전화가 걸려왔다. 오애리는 김규환이 배달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그냥 덮어둘 수 없어 최인경에게 알려줬다. 최인경은 오애리가 "아무래도 의원님한테 앙심 품은 것 같다"고 하자 가슴이 내려앉았다.

최인경은 오애리와의 통화를 끝내고 넋이 나간 얼굴로 김규환을 쳐다봤다. 김규환은 최인경이 자신의 정체를 아는 줄도 모르고 "감사했다"고 배꼽인사를 한 뒤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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