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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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VS니콜라이, 태권도 대련 '폭소 만발'

기사입력 2015.08.24 23:14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과 니콜라이가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0회에서는 내 나라가 원조인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태권도에 두 가지 종류가 있다"며 한국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WTF)와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가 있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독일에서 ITF를 8년 수련했다고.

이에 니콜라이는 "초등학교 때 태권도 조금 배웠다"고 말했고, 곧 시범을 보였다. 니콜라이는 조그마한 소리로 "태권도"라고 말하고 이어 발차기 역시 소심하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니엘은 ITF식 동작들을 선보였다. 

이어진 두 사람은 대련을 시작했지만, 니콜라이가 긴 팔로 다니엘을 막으며 슬랩스틱을 발사,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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