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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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김현숙·라미란, 새 식구 박선호와 첫 만남

기사입력 2015.08.24 23:14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선호가 김현숙이 차린 회사에 취직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5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박선호(박선호)를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와 라미란(라미란)은 직원을 뽑기 위해 면접에 나섰다. 박선호가 면접자로 등장했고, 라미란은 그의 훤칠한 외모에 호감을 느꼈다.

특히 이영애는 회사 사정이 좋아지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주겠다고 약속했고, 박선호는 "전 계약직이라서 지원한 건데. 1년 일하고 그 돈으로 여행하려고요"라며 거절했다.

또 이영애와 라미란은 박선호를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때 박선호는 다시 나타났고, "안 보고 대충 갖고 나갔더니 제 가방이 아니더라고요"라며 어리바리한 성격을 과시했다.

이영애는 "잘 됐네요. 안 그래도 합격전화 하려던 참인데"라며 박선호를 합격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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