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4 22:29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강준과 이연희가 10년 새 아들 셋을 낳았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39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이 출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산기를 느껴 산파가 당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를 낳게 됐다. 옥주(황영희)와 정상궁이 정명 곁을 지켰다.
정명은 무사히 출산해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내 아이였다. 정명은 "서방님이 이번에는 계집 아이를 원하셨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 시각 소현세자(백성현)와 함께 있던 홍주원(서강준)은 소식을 듣고 바로 정명에게 달려왔다.
집에서는 홍주원의 아버지 홍영(엄효섭)이 손자 둘을 데리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홍주원은 정명에게 곁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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