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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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스텔라 "데뷔 5년차, 늘 신인 같아 아쉽다"

기사입력 2015.08.22 09:0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데뷔 5년차의 고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걸그룹 스텔라 편으로 꾸며졌다.

데뷔 5년차를 맞은 스텔라는 "몸이 예전 같지 않다. 힐을 신고 춤을 추는데 무대가 너무 미끄러워서 스케이트 타듯이 무대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효은은 "5년차가 되면 없어지거나 뜨는데 저희는 그 중간인 것 같다. 히트곡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끼리 참 애매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가영은 "아직도 늘 신인 같으니까 아쉬운 것도 많다"라고 고백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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