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9 17:11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강용석 변호사의 홍콩 스캔들 진실공방이 전파를 탄다.
19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 스캔들 사진의 조작여부와 양 측 입장을 듣는 등 진위 확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4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시작된 강용석의 불미스러운 스캔들을 소개한다. 강용석은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대수롭지 않게 반응한 바 있으나, 강용석의 홍콩 출·입국 기록등이 추가로 보도되며 가열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후 강용석은 프로그램 등에서 하차했고, 한 매체에서 공개한 메신저 내용과 사진 등으로 재차 논란이 됐다.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매체에 보도된 사진을 기반으로 전문가에게 사진 분석을 의뢰, 조작의 가능성 확인에 나선다. 또 해당사건을 취재한기자들과 강용석측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측의 입장이 듣는다.
한편 '한밤의 TV 연예'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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