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조현영, 깜찍+엉뚱 애주가 변신 "미술 말고 술"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애주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3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이 애주가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 오늘 늦어. 남친이 미술관 가자고 했어. 난 미술 말고 술 마시고 싶은데"라며 애주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조현영은 "술 먹는 거 싫어하는 남자친구랑 사귀기 너무 힘들다"라며 하소연했다. 이때 박두식(박두식)이 나타나 퇴근한 뒤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결국 조현영은 술을 마시기 위해 남자친구에게 야근한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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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