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합류 유력, 4차원 군생활 나오나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새 멤버로 합류한다.

'진짜 사나이' 측은 16일 방송 말미 여군특집에 출연하는 10명의 출연진 실루엣을 공개했다. 그 결과 가수 제시, 배우 유선에 이어 개그우먼 김현숙, 배우 한채아 한그루, 그룹 CLC 최유진의 실루엣이 정확히 일치해 합류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후 네티즌들은 사유리의 사진이 실루엣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합류 유력 멤버로 거론하고 있다. 사유리의 4차원 군생활이 공개될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
 
여군특집 10명의 멤버들은 19일 입소 예정이다. 이들은 훈련소에서 여군으로서 소양을 익힌 뒤 자격요건을 갖춘 멤버들로 한정해 최정예부대인 독거미부대에 들어간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여군 특집을 통해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걸스데이 혜리, 에프엑스 엠버 등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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