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6 17:1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안재욱이 개그맨 피를 숨기고 배우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집에 안재욱이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이에게 "아빠 친구가 올 거다"라고 말해주며 지인이 집에 올 것임을 예고했다.
이휘재가 말한 친구는 얼마 전 노총각 딱지를 떼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해 오는 3월 아빠가 되는 안재욱이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재욱에 대해 "대학교 개그 동아리 선배다. 여기까지는 다 개그맨의 피가 있는데 이걸 다 속이고 배우를 하고 있는 거다. 저랑 안 지는 24년 됐다"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