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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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최고의 1분 주인공은 김태희, 순간시청률 19.9%

기사입력 2015.08.13 10:0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용팔이' 3회에서는 여진(김태희 분)이 자해를 시도하자 태현(주원 분)이 이를 저지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주치의와 환자로 연을 맺게 됐다.
 
이날 최고의 1분은 과거 여진이 연인 성훈(최민 분)과 차 사고가 나는 장면.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9.9%까지 치솟았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용팔이’ 3회 방송분은 주인공들 모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미스터리가 점점 더해졌고, 더불어 스토리또한 더욱 풍성해지면서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냈다”며 “이제 병원 VIP플로어에 입성한 태현이 여진과 어떻게 인연을 만들어 가게될런지, 이에 따라 과연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 낼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 덧붙였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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