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2 22:35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윤아가 장현성의 계략에 이중첩자로 몰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9회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이 백도현(장현성)의 계략에 이중첩자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경은 백도현(장현성)에게 진상필(정재영)의 보좌관으로서 진상필이 신뢰받는 경제시 국회의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선전포고했다.
백도현은 최측근이었던 대학 후배 최인경이 진상필 사람이 되어 자신과 대립하겠다고 하자 먼저 선방을 날렸다.
최인경을 이중첩자로 내몰아 증권가 정보지에 흘린 것. 증권가 정보지에는 최인경이 진상필과 백도현을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최인경은 바로 백도현에게 연락을 했다. 백도현은 "적의 브레인부터 잘라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최인경은 "그 전략을 실패할 거다"라며 반격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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