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비스트 또 1위, 컴백 후 다섯번째 트로피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가 '일하러 가야 돼'로 1위를 거머쥐었다.
 
비스트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 혁오를 꺾고 미니 8집 신곡 'YEY'(예이)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비스트는 컴백 후 다섯 번째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양요섭은 "정말 놀랐다. 뷰티의 힘이 이렇게 큰지 깨달았다. 뷰티가 없었다면 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싶다.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스트는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해'는 물론 타이틀곡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예이’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한 여름 무더위를 강타하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사랑 받고 있는 비스트는 컴백 직후 음원, 음반, 음악방송까지 모든 1위 자리를 ‘퍼펙트 올킬’하는 독보적 저력을 과시하며 화려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샤이니, 비스트, 에이핑크, 비원에이포, 티아라, 여자친구, 나인뮤지스, 배치기, 소나무, 유승우, 전설, 은가은, 배수정, 디홀릭, 연분홍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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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