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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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수夜 예능 정상 수성

기사입력 2015.08.06 07:0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1%)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슈-황혜영-이지현-자두가 출연한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두는 "활동할 때 남자 선배들이 미션을 줬다. 다른 여가수와 친해지라고 하면서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남자 선배에 대해 궁금해 하자 "남자 분은 밝히지 않겠다. 집중됐던 분은 박수진 씨였다. 집에 내려오는 길에 슈가의 숙소가 있었다. 다들 우리 집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괜히 날 데리러 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말도 좀 걸어주고 챙겨주라고 하더라. 하지만 번호를 가져다 줘도 그 이후로는 입 씻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8%, KBS 2TV '추적60분'은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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