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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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BICF', 이익 추구 아냐…대한민국 웃었으면"

기사입력 2015.08.04 12:11 / 기사수정 2015.08.04 14:2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대희가 'BICF'를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최대웅 부집행위원장은 "웃음은 만국공통어다. 'BICF'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희 이사는 "이익을 추구하려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3년째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웃음이 없는 하루는 낭비하는 하루다. 계속 발전하는 'BICF'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등에서 개최된다. 12개국 25개팀이 참가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BICF' 조직위원회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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