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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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만식, 고생하고도 결국 꼴찌 '허탈'

기사입력 2015.08.02 18:4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정만식이 고생을 하고도 결국 꼴찌를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황정민, 정만식, 장윤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 신분찾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치열한 막판 반칙 전쟁 끝에 결승전에 여섯 명의 멤버가 올랐다. 정만식, 장윤주, 송지효, 하하, 김종국, 유재석이 그 주인공.

장윤주와 송지효는 일찌감치 치고 나갔고, 김종국은 3위에 있는 정만식을 잡아야 된다고 외쳤다. 이를 들은 정만식은 "오지마"라고 절규하며 바나나 껍질을 던졌다. 하지만 정만식은 막판에 힘에 부쳐 속도가 쳐졌고, 유재석과 김종국이 역전했다.

송지효, 장윤주, 유재석, 김종국이 차례로 들어오고 5위 자리만 남은 상황. 정만식은 하하의 막판 스퍼트를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꼴찌를 차지, 많은 게임을 하며 고생했지만 아무런 힌트도 얻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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