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원 양한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양정원이 '출발 드림팀'에서 친언니 양한나 아나운서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머슬퀸 리턴즈 특집 2탄에서는 2대 머슬퀸의 자리를 놓고 드림걸과 머슬녀 14인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정원은 필라테스 협회 교육이사를 역임하며 체코의 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정원을 응원하기 위해 친언니 양한나 스포티비 아나운서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똑 닮은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한나는 "동생의 매니저로 녹화장을 찾았다"라며 화끈한 섹시 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드림걸 멤버로는 송보은, 김지원, 에이지아, 태미, 이환희, 안다, 다혜(베스티)가 출연했으며 머슬녀 멤버로는 이연, 오현진, 문소리(축구), 임수정(이종격투기), 배수현(SK치어리더), 양정원(필라테스), 차은교가 등장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