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주, 조희찬 기자] 대회 2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중단된 상태다.
24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인 제 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 상금 1억6000만원) 2라운드가 현재 기상 악화로 인해 일시 정지 된 상태다.
전날 내리던 빗방울은 이날 오전 들어 더욱 거세졌다. 결국 경기분과위원회는 오전 8시 23분 경기를 중단시켰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예비 일이 없다. 따라서 이날 라운드를 끝내지 못할 경우 3라운드 경기로 축소 운영될 수 있다.
etwoods@xportsnews.com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