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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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6.5%로 상승…목夜 예능 2위

기사입력 2015.07.24 07: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6%P)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인 '부부매점 특집'으로, 노사연 이무송 부부, 장윤정 도경완 부부,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신혼 첫날 밤 닭발을 시켜먹은 장윤정에게 깬 적이 있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첫날 밤 레드와인을 마실까 샴페인을 마실까 상상했다. 그랬는데 결혼식 끝나고 '닭발 먹고 싶다'고 기지개를 켜더라. 내가 '닭발 맛있어?' 물어봤더니 닭뼈를 퉤퉤 뱉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장윤정은 "결혼식이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7.8%,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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