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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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드림팀' 마오 PD "한중 연예인 호흡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5.07.23 16:57 / 기사수정 2015.07.23 18: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마오 PD가 '드림팀'이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한중드림팀' 기자간담회가 23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열렸다. '드림팀'을 제작한 전진학 PD와 한중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마오 PD는 "'한중드림팀'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한중드림팀'은 한국 중국의 합작 프로그램이다"며 "중국 청년들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서 좋은 시청률과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드림팀'의 매력에 대해서 "한국에서 17년 동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 중국 연예인이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중드림팀'은 KBS가 중국심천위성TV와 손잡고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한국과 중국 연예인이 '드림팀'에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한국 출연자는 전진(신화) 채연 조권(2AM) 진운(2AM) 닉쿤(2PM) 찬성(2PM) 산들(B1A4) 동준(제국의 아이들) 하니(EXID)이고, 중국 출연자는 루이 궈징페이 이엔이콴 웨이치엔샹 푸신보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다. 진행은 이창명과 리앤리앤이 맡는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마오 PD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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