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3 00:41
이번 시구는 kt 스포츠에서 활약하는 타 종목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 지난 21일은 kt 여자 하키팀 한혜령이 시구를 했다. 이어 22일 이영호가 KT 롤스터 소속으로 시구 했다. 이어 오늘(23일)에는 농구팀인 KT 소닉붐 소속 조성민과 이재도의 시구와 시타가 이어진다.
이영호는 경기 전 kt 위즈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이영호는 시구 전 자기 소개에 이어 'kt 위즈의 승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호는 마운드 앞에서 공을 힘차게 뿌렸으나 아쉽게도 공이 홈 플레이트에 당도하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영호는 시구에 이어 kt 위즈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5대 3 승리를 거뒀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수원,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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