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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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에이핑크 매니저 "보미, 말이 너무 많다"

기사입력 2015.07.22 18:2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주간아이돌' 에이핑크 매니저가 보미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정규 2집 '핑크 메모리'로 돌아온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히트곡에 맞춰 랜덤 플레이를 행했고, 결국 매니저가 대신 벌칙을 받게 됐다. 

에이핑크와 일한 지 1년 6개월이 된 매니저는 무대로 불려왔고, 그는 "보미가 말이 너무 많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이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지?"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모르겠어요"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후 하영은 워터 버킷 벌칙차 매니저에게 물을 뿌렸고, 물벼락을 맞은 매니저는 두번 다시 벌칙을 받지 않겠다고 해 현장을 유쾌하게 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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