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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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아이돌 그룹 B1A4 홍보 모델로 선정

기사입력 2015.07.21 12:05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새 홍보 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B1A4를 발탁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다음 달 16일까지 모델 기용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를 진행한다.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는 테일즈런너 유저들 중에서 B1A4의 다섯 멤버인 진영, 신우, 바로, 산들, 공찬의 가상 신부를 뽑는 이벤트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테일즈런너 내 맵을 다섯 판 이상 달린 뒤,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골라 응모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5명의 유저를 선정해 짝으로 맺어진 멤버의 애장품을 선물하고, 게임 내에서 결혼식을 열어 이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이 이벤트 소식을 SNS로 공유하는 유저들 중 일부 인원을 뽑아 B1A4의 친필 싸인이 담긴 신규 앨범 CD도 선물한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획득했다.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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