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1 00:15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닉 부이치치를 생각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을 맞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가 4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이휘재가 그동안 반대로 힐링을 받았던 게스트가 있는지 물어보자 닉 부이치치를 꼽았다.
이경규는 "그 분은 설 수가 없다. 굉장히 긍정적이더라. 그 분이 지금은 긍정적이지만 그걸 견뎌낸 순간이 너무 어려웠을 거다. 저한테 어려운 생길 때 그 분을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당시 동시통역을 하면서 녹화를 했다. 그 분이 얘기하고 통역사가 통역하시기 전에 웃어줬다"며 나름대로 배려를 했다고 스스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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