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윤균상을 밀어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8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가 차서후(윤균상)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서후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행해주세요. 24시간 연락 가능하도록 하세요"라며 무리한 업무를 지시했다.
그러나 오하나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동의했고, 차서후는 "반박 안 해? 무리한 스케줄이다. 그럴 수 없다"라며 의아해했다.
오하나는 "말 안 되는 소리에 대꾸할 시간도, 기운도 없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괴로우니까"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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