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경찰과 격렬한 추격전 '맨몸액션'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무열이 악의 세력에 이어 경찰과 맹공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는 또 다시 헤어짐을 맞이한 도형(김무열 분)이 주영(고성희)를 찾기 위해 경찰과 격렬한 추격전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여전히 수트 차림으로 가진 무기 하나 없이 맨주먹 액션 신공을 펼치는 김무열의 액션 활극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악의 세력은 물론 경찰과도 싸워야 하는 도형의 고군분투와 위기에 닥친 신부 주영을 구하고자 하는 애절함이 갈수록 배가되고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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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