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상큼한 레트로 걸로 나선다.
빅토리아는 17일 공개된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는 제주도 애월읍을 배경으로 빅토리아가 복고풍의 의상들을 완벽한 몸매로 소화해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에 대해 "전작의 인기가 워낙 대단해서 부담이 컸지만, 견우 역을 맡은 차태현 선배님이 용기를 불어넣어주셨다"며 "추석 즈음 한-중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라 더욱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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