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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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머슬마니아 위해 45.5kg로 감량, 인생 최저 몸무게"

기사입력 2015.07.14 21:03 / 기사수정 2015.07.14 21:0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몸매 관리 비결이 피나는 노력이라 밝혔다.

최근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1위를 거머쥔 낸시랭은 "나는 입상 생각 없었다. 다만 원서를 냈을 뿐인데 기사화됐다"며 "빼도박도 못하게 됐다"며 대회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낸시랭은 "대체 몇 시간씩 운동을 한 거냐"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하루 PT 3시간 30분은 기본, 5시간~7시간 씩 러닝머신을 달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45.5kg로 인생 최저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낸시랭은 "좋은 결과가 있어 다행이다. 이제는 머슬 아티스트, 근육디자이너가 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듀오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슬리피 낸시랭 ⓒ K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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