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황석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황석정이 믿음과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히 메르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G12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 말미 황석정은 "굉장히 유익했던 시간이었다"며 "우린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함과 공포, 편견, 무지로 가득차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석정은 "오히려 우리가 확산해야 할 바이러스가 있다면 서로 믿고 사랑을 주는 그런 바이러스의 슈퍼 감염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황석정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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