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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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서문탁 "장미여관 옆자리, 예뻐보여" 폭소

기사입력 2015.07.11 18:24 / 기사수정 2015.07.11 18:33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장미여관 옆자리에 앉혀달라고 말한 속내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구창모 편이 꾸며졌다.

이날 장미여관 육중완은 "서문탁 씨가 제작진에게 장미여관 옆에 앉혀달라고 요청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서문탁은 수줍게 웃으며 "전에 장미여관 옆에 앉았더니 TV에 그렇게 예쁘게 나오더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문탁은 "방송에서 치마 입은 거 처음"이라며 어색한 걸음걸이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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