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45
연예

'쇼타임' 하니 "멤버들과 있을 땐 와일드…다른 면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5.07.09 14: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EXID 하니가 실제 성격을 밝혔다.

하니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낯을 굉장히 많이 가린다"고 말했다.

하니는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을 할 때는 순해지고 귀여워진다. 애교도 생기는 것 같다. 멤버들과 있을 때는 조금 더 와일드해 지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마 지금까지 제가 출연했던 모습과는 아예 다른 모습이 나올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기대된다"며 웃어 보였다.

5인조 걸그룹 EXID는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뒤늦게 주목받으며 역주행 열풍을 몰고 왔다. 이후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만들었다. ‘위아래’에 이어 ‘아예’까지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이 됐다.

‘쇼타임’은 시청자에게 Q(question)를 받아 그에 관련된 답변 A(answer)를 스타가 직접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2013년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 등의 일상을 담아 인기를 끌었다.

9일 오후 6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EXID ⓒ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