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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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소연 "외국어 구사 비결? 글로벌 연애"

기사입력 2015.07.09 00: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소연이 외국어를 잘하는 이유로 글로벌 연애를 꼽았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꾸며졌다.

장소연은 '글로벌한 연애 때문에 언어를 잘 배웠다는데'라는 MC들의 말에 "중국 사람과 사귀었는데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를 못했다. 일본 여자친구를 오래 사귄 적 있어서 일어로 얘기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일타 쌍피다"며 농을 쳤다.

장소연은 뛰어난 외국어 능력에 "원래 겁이 없다. 못해도 달려 들어서 물어보는 타입이다"고 이야기했다.

장소연은 안판석 감독의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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