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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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유타 나이에 깜짝 "아빠라고 불러"

기사입력 2015.07.07 15: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JTBC '비정상회담' 새 멤버 유타의 나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새로운 멤버들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 대표인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의 새미와 함께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가 나섰다.

유타는 SM 루키즈 소속으로 앳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타는 자신을 "오사카에서 온 나카모토 유타"라고 소개하며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가수 지망생"이라고 밝혔다.

유타는 또 이제 21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전현무가 거의 아빠"라고 생각 이상으로 어린 유타의 나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헀고, 이에 전현무는 "아빠라고 부르라"며 유타에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정상회담ⓒJTBC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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