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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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 김경문 감독 "선수들 끝까지 잘 싸워줬다"

기사입력 2015.07.03 22:25



[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한 점차 석패를 당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시즌 전적 42승32패가 됐다.

NC는 이날 선취 2점을 먼저 냈지만 선발 이재학이 2⅓이닝 6피안타(1홈런) 1탈삼진 3실점으로 무너졌고, 이어올라온 불펜진도 4점을 더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NC는 2-7로 뒤진 9회말 두 점을 더 보태며 집중력을 보였지만 끝내 점수를 뒤집지는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잘 싸워줬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김경문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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