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2 10:06 / 기사수정 2015.07.02 10:06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서도 공사다망한 김동완의 놀이공원 정복기가 담긴다.
김동완은 평소 롤러코스터를 하루에 17번 탈 정도의 놀이공원 마니아다. 이날 역시 모든 놀이기구를 정복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놀이공원에 들어섰다. 김동완은 롤러코스터를 세 번 연속 타고, 아찔한 놀이기구에서도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는 등 놀이공원 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동완은 더운 날씨에도 혼자서 놀이공원을 제 집처럼 돌아다니며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장미공원에 가 사진촬영에 푹 빠졌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에 들어가 만찬을 즐기는 등 ‘혼자 놀기 끝판왕’의 입지를 굳혔다.
이날 촬영차 놀이공원을 방문한 EXID를 만난 김동완은 카메라부터 꺼내들어 사진을 찍었다. 데뷔 17주년 아이돌도 EXID 앞에서는 웃음꽃 만개하는 삼촌팬이 됐다.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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