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강균성이 고등학생 때 퇴짜를 맞았던 상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썸남썸녀'는 서인영 이수경이 강균성 심형탁이 찾은 남자와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이수경은 한강에 위치한 카페에서 노승윤과 소개팅을 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강균성은 "고등학생 때 한 여성 분이 연락해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여성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다시 집에 돌아왔는데, 여성 분이 전화가 와서 제 사진과 실물이 달라 아는 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스타들이 모여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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