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트리노드가 개발한 신작 퍼즐 게임 ‘포코포코 for Kakao’(이하 포코포코)을 오늘(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포코포코는 글로벌 히트작 포코팡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3매치 방식의 퍼즐에 RPG(롤플레잉게임, 역할수행게임) 요소를 더한 퍼즐 게임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진행된 포코포코 사전예약 이벤트는 포코팡을 개발한 트리노드의 후속작의 기대감과 ‘정열의 꽃’을 편집해 공개한 포코송에 대한 호응이 더해지며 20만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포코포코 출시에 맞춰 선물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늘부터 7월 31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꽃피우기’와 ‘모험모드’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클로버3개, 체리1천개, 다이아10개)과 함께 포코포코의 대표 캐릭터 ‘보니’, ‘코코, ‘하비’ 등 3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피규어를 1만 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7월 13일까지 카카오 친구 40명 이상을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 골드(1명)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2명), BEATS블루투스 스피커(2명)을 제공한다.
‘보니술사의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일로부터 1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오늘의 운세와 랜덤 아이템, 그리고 보너스 아이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포코포코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http://hgurl.me/atV) 가능하며, 출시 이벤트 내용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okopokoKakao)과 카카오 스토리(https://story.kakao.com/ch/pokopoko_)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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