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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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시청률 두자리수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입력 2015.06.27 08:5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tvN ‘삼시세끼 정선편’ 7회가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6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한 tvN ‘삼시세끼 정선편’ 7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1%, 최고 13.4%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어 두 자리수를 기록한 것으로 ‘삼시세끼’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제대로 입증했다.

특히 이튿날 아침 오남매가 함께 소풍용 도시락을 준비하며 고추멸치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이 최고의 1분을 기록, 옥순봉의 훈훈한 일상이 안방극장에 따뜻한 행복을 전파했다.

이날 유해진과 이서진은 읍내에 나가며 정선편어촌편의 차이점에 대해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했다유해진은 정선편을 보면서 읍내의 슈퍼를 부러워했고이서진은 어촌편을 보며 뜨거운 물이 나오고 샤워실도 있고 TV도 있어 부러웠다며 고백한 것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대화 속에서 정선과 만재도를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김하늘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옹심이’ 김하늘의 서툴지만 밝고 솔직한 모습이 예고돼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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