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이 비로 미뤄졌다.
NC와 KIA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2차전을 펼칠 예정이었다. 주중 3연전 중 앞선 2경기에서 나란히 1승씩을 챙긴 양 팀은 홍건희, 에릭 해커를 각각 선발로 내세운 상황.
하지만 이날 오후 5시부터 비가 떨어졌고 빗방울이 굵어지자 오후 6시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한편 KIA는 광주 홈으로 이동해 두산과 만나고, NC는 잠실에서 LG와 주말 3연전을 펼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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