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4 18:34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8개월 만에 신곡 ‘심쿵해’로 돌아온 AOA가 출연했다.
해외 팬은 도니도니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초아의 미모 비결을 물었다.
초아는 "메이크업"이라며 망설임 없이 답한 뒤 "요즘 알게 된 사실인데 화장을 진한 게 다는 아니다"고 말했다. 데프콘이 두꺼운 화장을 언급하자 "저 많이 줄인 거다"며 해명했다.
이에 정형돈은 "초창기에는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메이크업 못 지워서 긁어냈다더라"며 농을 쳤다.
초아는 "자신에 맞는 메이크업에 있다. 많이 찍어 발라봤자 저는 저다. 내게 맞게 하면 된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간아이돌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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