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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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경찰VS범죄자, 치열한 두뇌 싸움 '긴장'

기사입력 2015.06.23 23:47 / 기사수정 2015.06.23 23:53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이원종과 김범이 고스트의 정체를 밝혀낼 중요한 단서를 찾아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4회에서는 정선생(김민준 분)이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정원 요원들은 고스트를 체포하기 위해 정선생을 접선 장소에 보냈다. 고스트는 정선생에게 전화를 걸었고, "인어공주는 만났나. 결말이 기대되는군. 같이 볼 수 없어 유감이네"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정선생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맞고 목숨을 잃었다. 이후 장무원(박성웅)은 고스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그가 말한 인어공주를 뒤쫓았다.
 
특히 최태평(이원종)은 차건우(김범)를 데리고 살인사건 현장으로 나갔다. 최태평과 차건우는 노숙자로 분장했고, 인어공주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증언을 확보했다.
 
노숙자는 여러 명의 남성이 인어공주와 영상통화를 하며 살인사건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최태평은 장민주(윤소이)를 만났고, "이건 일반적인 살인이 아니라 처형이었다. 살해하는 장면을 동영상 통화를 통해 보여주기까지 했다니까. 그 장면을 본 누군가가 인어공주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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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이원종, 김범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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