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꼬마 팬의 편지를 공개했다.
박명수 23일 인스타그램에 "
어린이팬 귀여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이분홍이에요. 아저씨 잘 모르지만 얼굴 보니까 웃겨요. 이편지 읽어 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삐뚤삐뚤한 글씨와 틀린 맞춤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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