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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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 전문 뱃사공 변신 스틸컷

기사입력 2015.06.21 09:03 / 기사수정 2015.06.21 09: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1박 2일' 문근영이 '파워 노젓기'로 전문 뱃사공 뺨치는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에서 문근영은 카누를 타고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그 모습에서 전문 운동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전문가의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근영은 지난 방송에서 점심 복불복을 위해 이동하는 중 앞 차를 따라잡기 위해 운전 속도를 높이고, '토끼 쥐'팀이 먼저 점심 메뉴를 선택해 음식이 적어지자 급격히 실망하는 등 귀여운 외모와 달리 승부욕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문근영은 이번 주 전문적인 노 젓기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김주혁-김준호-김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문근영은 누구보다 열심히 복불복에 참여했고, 이동하는 시간마저 아까워 차로 뛰어가는 그의 모습에 결국 김주혁이 "근영아 네 체력을 우리가 쫓아갈 수 없잖아"라고 투정을 부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문근영의 질주본능은 '카누 깃발 뽑기' 게임에서 더욱 빛났다. 그는 야무지게 노를 잡고 전혀 힘들지 않는 표정으로 노를 젓고 있는데, 이에 팀원들이 "너 옛날에 배 저어봤니?"라고 물어볼 만큼 안정된 자세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문근영은 양방향 노 젓기와 카누 위에서 자리 바꾸기까지 다양한 스킬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문근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21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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