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新심사위원 4人 첫 녹화 돌입…"환상의 케미"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모인 Mnet '슈퍼스타K7' 첫 녹화 장면이 공개됐다.
 
김범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넷 슈스케7 첫 녹화. 환상의 케미. 기대된다, 신난다! 숨은 보석들이여 올해도 꼭 만납시다. 성발라, 뽀야엄니, 종신옹, 비주얼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슈퍼스타K'의 새로운 심사위원인 이들은 첫 녹화임에도 절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매 시즌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이승철의 하차 이후,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라는 막강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성해 예선 심사에 나섰다. 8월 첫 방송 예정.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 ⓒ 김범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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