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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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스타킹', 20일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

기사입력 2015.06.19 09:42 / 기사수정 2015.06.19 09: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가 20일 프로야구 중계로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SBS는 20일 오후 4시 50분부터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해당 시간에 방송되는'오! 마이 베이비'와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결방된다. '오! 마이 베이비'는 오후 5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오후 6시 25분에 방송돼왔다. 프로야구 우천 취소시 정상 방송된다.

프로야구 중계 여파로 8시 뉴스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도 조금 늦은 시간대에 편성되어있다. 8시 뉴스는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9시 15분부터 100분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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