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겸 배우 정인아(본명 정혜경)이 사망한 가운데 정인아의 과거 사진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인아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연습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해 실종 3일 만인 16일 시신이 발견됐고, 영화 촬영을 앞두고 직접 스카이다이빙 연기를 하기 위해 1년 동안 연습했다.
정인아의 SNS에는 스카이다이빙을 비롯한 승마 골프 등 운동에 열중하는 사진이 게재돼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인아, 크크섬의 비밀 좋았는데", "정인아씨 편히 쉬길", "배우 정인아 연기 좋았는데 안타깝다", "정인아 님 하늘에서 행복하길" 등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고인은 인천 시민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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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인아 ⓒ 정인아 SN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