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겸 배우 정인아(본명 정혜경)이 사망한 가운데 그의 연습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인아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연습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해 실종 3일 만인 16일 시신이 발견됐고, 영화 촬영을 앞두고 직접 스카이다이빙 연기를 하기 위해 1년 동안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인아의 SNS에는 스카이다이빙을 비롯한 승마 골프 등 운동에 열중하는 사진이 게재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고인은 인천 시민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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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인아 ⓒ 정인아 SN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