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인철 "변호사 시험, 5년간 24시간씩 공부했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대100' 이인철 변호사가 24시간 공부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변호사 이인철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인철은 "1997년부터 2002년까지 5년정도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다. 사회와 단절한 생활을 했다. 하루 24시간 공부했다. 꿈 속에서도 카세트 테이프를 들으면서 공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조우종은 "그래서 그때 사회에 있었던 문제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인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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