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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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즐거운 예능캠프 떠났다…타조댄스부터 닭싸움까지 '유쾌'

기사입력 2015.06.10 10:06 / 기사수정 2015.06.10 10:06

박소현 기자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식스틴'의 멤버들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JYP 신규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 멤버들이 팀 퍼포먼스 대결 이후 지친 맘을 달래려 예능 캠프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틴' 멤버들은 MC 신봉선과 혀겅환의 진행에 맞춰 매력발산 댄스 신고식을 선보였다.

댄스 신고식에서 정연은 첫번째로 나서 카리스마와 시크한 이미지를 벗고 예상치 못한 타조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수박먹고 얼굴에 씨 붙이기는 물론 삶은 달걀 찾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닭싸움에서는 가녀린 체구의 나연이 사나, 나띠, 쯔위, 다현등을 연속으로 이기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효는 마지막 팀 미션에서 사칙연산을 암산으로 10초만에 문제를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팀 퍼포먼스 공연 결과 세번째 탈락자로는 모모가 결정됐다.

한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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